李 대통령 “113만 취약차주 연체채권 소각…복귀 기회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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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113만 취약차주 연체채권 소각…복귀 기회 주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에서 “고통의 무게는 모두에게 같지 않다”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안정 예산 5조원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원 이하 채무를 정리해 장기 연체 상태의 취약차주 113만명의 채권을 소각하겠다”면서 “상환 능력을 상실한 국민들에게 다시 경제활동에 복귀할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실 상환 중인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분할 상환 기간을 늘리고, 이자 감면 폭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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