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3년 연속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연봉킹에 올랐다.
메시의 기본 연봉은 1200만 달러(약 164억원)다.
메시가 소속된 마이애미의 선수단 연봉 총액은 4684만 달러(약 636억원)로 전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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