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골키퍼 조현우가 도르트문트(독일)를 상대로 '선방 쇼'를 펼쳐 완패를 막았다.
이날 조현우는 도르트문트가 시도한 총 28개의 슈팅 중 단 1실점만 내주면서 대량 실점을 막았다.
경기 종료 후 FIFA는 "도르트문트는 다니엘 스벤손의 선제골 이후 순항을 이어갔으나, 조현우의 뛰어난 활약에 번번이 막혔다"며 "도르트문트는 조현우의 눈부신 선방에 점수 차를 벌리는 데 실패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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