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이일리는 대학 시절 걸어 다니는 런웨이라 불릴 만큼 유니크한 패션으로 주목받던 인물이다.
제작진은 “김희선과 한혜진, 진서연이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주인공 3인방으로 호흡을 맞추는 역대급 캐스팅이 성사됐다”라며 “불혹의 기점에서 겪게 되는 어른들의 성장통을 담아낼 세 친구의 이야기가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2050 여성들의 폭넓은 공감을 유발하며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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