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런던을 공포에 몰아넣은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를 소재로 한 관광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밤마다 열리는 ‘살인 투어’…주민들 ‘극심한 불쾌감’ 이 투어는 약 90분 동안 잭 더 리퍼가 활동했던 범죄 현장을 도보로 돌며 사건 해설을 듣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또 다른 주민은 “리퍼는 성 착취 피해자들을 살해한 인물인데, 이를 흥밋거리로 소비하는 건 2차 가해나 다름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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