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MVP’ 홈구장서 ‘홈런 더비’ 우승 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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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MVP’ 홈구장서 ‘홈런 더비’ 우승 위해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7,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가장 먼저 홈런 더비 출전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애틀란타의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애틀란타 최고의 스타 아쿠냐 주니어가 홈런 더비 우승을 위해 출전하는 것.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 2019년과 2023년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 나섰으나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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