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무인 매장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보안이 취약한 무인 매장에서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현금 투입구를 철판으로 덧붙이거나 금고가 열릴 때 보안업체로 즉시 연락되게 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경남에서 발생한 무인 매장 내 절도 범죄는 총 44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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