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1호 부부 송은이와 김숙이 김준호, 김지민 커플의 결혼식을 앞두고 '축의금 고민'에 빠졌다.
송은이가 '독박투어' 촬영 중인 김준호에게 "축의금을 해야 될까?"라고 묻자, 김준호는 "누나하고 숙이 정도면 두당 한 500씩은 좀"이라고 말해 김숙을 분노케 했다.
김준호는 "많이 벌잖아"라고 능청을 떨었지만, 김숙은 "근데 봐라.준호야 잘 들어봐라.지민이한테는 당연히 할 거다.근데 너는.우리는 한 번도 안 갔고.첫 결혼 때 다 갔었지 않냐"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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