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골당에서 드라마 촬영팀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요구받았다는 한 유가족의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납골당에서 조용히 해달라는 촬영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오늘 할머니 발인하고 납골당에 모시러 갔는데 드라마인지 뭔지 촬영하고 있더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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