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재산까지 노리는 등, 문제 행동을 일삼았던 남동생을 결국 고소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홀로 계신 어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재산까지 노리는 남동생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5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방송됐다.
참다 못한 A씨가 부모님에게 "동생을 그만 도와줘야 한다.재정 지원을 끊어야 한다"라고 했지만, 부모님은 "아픈 손가락이라 자립할 때까지 도와줘야 한다"라며 동생을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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