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하고 싶은 타자? 박동원·김현수"…'허리 불안' KT 합류한 좌완 불펜 임준형, "팔 각도 조정도 이상 無"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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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하고 싶은 타자? 박동원·김현수"…'허리 불안' KT 합류한 좌완 불펜 임준형, "팔 각도 조정도 이상 無" [수원 현장]

이듬해인 2022시즌엔 10경기 30이닝 1승3패 1홀드 평균자책점 6.00으로 주춤했고, 이후 상무 야구단(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해 군 복무를 마쳤다.

25일 인터뷰에서 이강철 KT 감독도 "좌완 한 명(전용주)을 만들어놓은 데다 임준형까지 왔으니 더 좋다"며 "임준형이 가진 좋은 능력치를 잘 살려 활용하면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좌타자, 우타자에게 모두 잘 던질 수 있는 투수인 듯하다"고 임준형의 합류를 반겼다.

임준형은 천성호의 등번호였던 14번을, 천성호는 임준형의 등번호였던 59번을 등에 메고 새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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