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는 25일 광주에서 5·18 유족들을 만났다.
김 여사는 면담에서 "대선 이후 다시 뵙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려 오월어머니집을 찾았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소록도 병원 방문 역시 대선 때인 지난달 27일 이곳을 찾았던 김 여사가 "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꼭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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