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영웅마 ‘레클리스’이름으로 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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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영웅마 ‘레클리스’이름으로 1억 기부

서울마주협회 소속 박남성 마주(도레미엔터테인먼트 회장)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영웅 군마 ‘레클리스’의 이름으로 1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기부는 ‘말(馬)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문화’를 이어온 서울마주협회의 전통에 따른 것으로, 박 마주 역시 6.25전쟁 당시 미 해병대와 함께 전장을 누빈 군마 ‘레클리스’의 이름으로 기부의 뜻을 밝혔다.

레클리스는 제주에서 태어난 암말로, 전쟁 중 수백kg의 포탄을 수차례 나르며 수많은 전투에서 활약해 ‘미 해병대의 전설’로 기록된 영웅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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