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지예안 작가가 ‘제62회 목우공모미술대전’ 수상을 통해 음악과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 세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수상작 『Vivace–리사이틀』은 첼리스트로 활동해온 작가가 음악의 감각을 회화로 풀어낸 작품으로, 절제된 붓질 속에 역동적인 리듬이 녹아들어 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예안 작가는 앞으로도 음악과 회화라는 두 언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예술적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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