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이 '유퀴즈'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그게 심은경의 첫 예능이었다"고 운을 띄웠다.
심은경은 11년 전 첫 예능 '런닝맨'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맛집을 다니면서 어묵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김밥도 먹었다.보리비빔밥깍지 먹었는데 갑자기 광장시장에서 나와보니 뛰라는 거다.소화도 안 되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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