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3)가 '친정' 산투스와 계약을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
산투스는 25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2025년 말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서명했다"면서 "계약 종료 후 재계약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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