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경찰은 A씨에 대해 현존전차방화치상 혐의만 적용해 송치했지만, 검찰은 범행의 중대성을 고려해 부상자 6명을 포함한 열차 승객 160명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그는 범행 열흘 전인 지난달 21일 주유소에서 휘발유 3.6ℓ를 구매했다.
범행 당시 열차는 한강 밑 터널을 지나고 있어 승객의 대비가 어렵고 질식 및 압사 위험과 화재 진압의 어려움이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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