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농사의 굴레에 망가진 무릎, ‘엄마를 부탁해’로 힘찬 내일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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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농사의 굴레에 망가진 무릎, ‘엄마를 부탁해’로 힘찬 내일을 열다

KBS 굿모닝 대한민국의 ‘엄마를 부탁해’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전국 모든 엄마의 건강을 책임지는 프로젝트다.

이에 김재심 씨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공감 요정 노지훈과 함께 바른세상병원의 서동원 원장이 공감 닥터로 나섰다.

수술 한 달 뒤, 공감 브라더스는 다시 찾은 고흥에서 절뚝이며 걷던 과거와 달리, 눈에 띄게 달라진 김재심 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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