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성 장군 출신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64년 만에 민간인 출신으로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된 안규백 후보자(민주당 의원)를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처음으로 추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국방부 장관 지명을 잘했다고 본다.안 의원이 잘 하리라 생각한다”며 “민간인 안 의원을 장관으로 쓰라고 (이 대통령에게) 최초로 건의한 사람이 저”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당선 전) 민주당 대표로 계실 때, 12.3 내란이 일어나고 국방부 장관(김용현)이 잡혀가고 공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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