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이틀째인 25일에도 자료제출 논란이 이어졌다.
국회 인사청문특위의 국민의힘 간사인 배준영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중국 출입 기록, 칭화대 성적표, 증여세 납부 내역 그리고 2004년 대출 1억 8000만원 대출 관련 상환 자료, 올해 대출 및 상환 1억 5000만원에 대한 자료를 포함해 어떤 자료도 받지 못했다”고 했다.
배 의원은 “이렇게 해선 청문회가 진행될 수가 없다”며 “그래서 후보자가 무자료 총리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창피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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