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44)이 갑상선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건강 상태와 소회를 직접 전했다.
그는 “암이라는 단어와 동거했던 몇 달을 돌아보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조금은 더 배운 계기가 됐다”며 “수술하면 나을 수 있는 암이었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진태현은 배우 김우빈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디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