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아들의 해외 인턴 경력 등 특혜 의혹에 관해 "아빠 찬스는 없다"고 일축했다.
김 후보자는 의정 활동 중 아들의 대학 입시 뒷받침을 위해 입법 활동을 했다는 의혹에 "대학 진학 활동 중 국회 관련 입법 청원이 혹시 원서에 활용되었느냐는 (주장에) 명확하게 '아니다'라는 사실을 말씀드렸다.
그는 "과거 총리 후보자들, 특히 국민의힘 계열에서 배출한 총리 후보자들의 예에 준해 (자료 제출을) 했다"며 "제가 최상의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 지금 제기된 입법 활동을 원서에 썼느냐는 것인데, 이미 홍콩대 교수가 직접 한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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