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황동혁 "꿈꾸는 걸 멈췄을 때 꿈 현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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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황동혁 "꿈꾸는 걸 멈췄을 때 꿈 현실 됐다"

"'오징어 게임'이 절 다시 할리우드로 데려왔습니다.

꿈꾸는 것을 멈췄을 때, 그 꿈이 현실이 됐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황동혁 감독은 뉴욕타임스(NYT)가 23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의 진정한 승자는 황동혁'이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인터뷰에서 "저는 유명해지는 것을 꿈꿨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황 감독은 2022년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인 에미상에서 6관왕을 안은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감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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