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이후 들어선 새 정부가 사회 전반에 걸친 대개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6·3 대선 평가와 새 정부 사회 대개혁의 과제 컨퍼런스'에서 "이번 대선은 정치·경제·사회 모든 분야에서 누적된 적폐와 모순을 심판하고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었다"며 "국민은 새 정부에게 근본적 혁신, 사회 대개혁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21대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국민 심판적 성격을 가진다는 전문가 대상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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