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주제는 '여름 햇살 아래 피어나는 예술의 향연'으로 작가들의 정성 어린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예술이 얼마나 따뜻하고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다.
'제16회 서구미술작가초대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서구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사진=서구문화원 개막식은 이날 오후 3시, 송선헌 서구문화원장을 비롯해 김낙철 서구 부구청장, 박용준 서구의원, 김인환 대전미술협회장 등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와 91명의 참여작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선헌 대전서구문화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구미술작가초대전은 서구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창작의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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