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이재명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동영 의원에 대해 "남북 경제협력 사업 재개를 주도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 후보자는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으로 재임하며 개성공단 시범단지 조성과 초기 운영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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