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소속사도 당했다… "매니저 사칭해 사기, 강경 대응"

배우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가 매니저 사칭 사기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김태희 측은 "이와 같은 요청은 모두 불법 행위에 해당하며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