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예니가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서 전지현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살롱 드 홈즈' 3화에서 박예니는 '보험왕' 시절의 전지현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특히 친구들의 농담에 남자 주인공의 손을 잡고 능청스럽게 팔짱을 끼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며 박예니의 반전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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