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람잡이 퀴즈에서 김태진은 "박명수 씨가 지쳐 쓰러질때까지 일하고 싶은 채널, KBS CoolFM 60주년을 맞아 '라디오쇼'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라며 운을 뗐다.
지금은 이 프로그램을 윤정수, 남창희 씨가 무려 7년째 잔잔하게 웃음을 주고 있다"라며 해당 프로그램의 제목을 퀴즈로 냈다.
정답은 '미스터 라디오'였고, 박명수는 "윤정수 남창희도 7년 됐냐.대박이다 대박.하기야 내가 10년이니까"라고 놀라며 "10년 못 가겠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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