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도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400여 개 상점에서 구매 시 지역화폐 등으로 최대 20%의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가장 중요한 건 도민들의 소비”라며 “이번 통큰세일은 단순한 할인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공동체가 함께 웃고 함께 살아가는 희망의 출발선”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다시금 활기를 되찾고, 지역 내 소비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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