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민지가 1년 만에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복귀했다.
한 때 세계랭킹 2위까지 올랐던 이민지는 작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공동 24위로 마친 뒤 세계랭킹 10위에서 11위로 떨어져 줄곧 10위밖에 머물렀다.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짠네티 완나센(태국)과 오스턴 김(미국)이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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