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에게 사사건건 딴지를 거는 공화당 하원의원을 몰아내기 위한 행동을 개시했다고 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이란 공격을 반대해 온 매시 의원은 지난주에는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공격하기 전 의회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전쟁 권한 결의안'을 발의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매시 의원은 마가가 아니다"라면서 "그는 아무리 좋은 것이어도 거의 항상 '반대'에 투표하는 부정적인 세력"이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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