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절감을 위해 ‘종이’ 대신 ‘화면’을 택한 서울시가 2년간 종이 1209만장을 절감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지난 2023년부터 최근 2년 동안 행정사무 처리 과정에서 종이 1209만장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량(CO₂e) 272톤(t)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체 회의에서 보안이 필요한 회의나 보고 자료를 제외하고 우편, 메신저, 노트북, 태블릿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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