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10년 전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로 40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남뉴타운 개발과 이태원 상권 재정비가 맞물린 가운데 윤종신은 지난 17일 해당 건물을 55억원에 매각해 이 같은 수익을 올렸다.
윤종신은 매입 당시 이 건물을 담보로 약 9억원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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