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세 명의 월드클래스 K-피플 지휘자 장한나, 할렘의 대모 베티박,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김상식 감독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세계 1위 첼리스트였던 장한나 앞에서 첼로 파트는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장한나의 강도 높은 리허설과 리더십에 살 떨리는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에 장한나는 "나도 내가 미친 것 같다"고 말하며 본인의 '크레이지'함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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