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5 NBA 파이널 7차전(7전 4선승제)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03-91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3쿼터에만 34점을 넣은 오클라호마시티는 20점에 그친 인디애나에 79-68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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