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재명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조현(68) 주유엔한국대표부 대사는 양자·다자외교 및 경제·통상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베테랑 외교관 출신이다.
대통령실은 "조현 후보자는 외교부 1,2 차관을 역임하고 양자외교 다자외교 모두에 경험이 풍부하다"며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을 경험한 통상문제도 밝은 분으로, 관세 협상과 중동문제 등 당면 현안에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1957년 전북 김제 출생 ▲콜럼비아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프랑스 정치대학 국제정치학 석사 ▲툴루즈제1대학교 정치학과 박사 ▲외무고시 13회 ▲통상기구과장 ▲다자통상국심의관 ▲국제경제국장 ▲주유엔대한민국대표부 차석대사 ▲에너지자원대사 ▲다자외교조정관 ▲주오스트리아 대사 ▲주인도 대사 ▲외교부 제2차관 ▲외교부 제1차관 ▲주유엔한국대표부 대사.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