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이 선발 라인업 복귀와 함께 장타를 폭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혜성은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다저스의 4번 타자 맥스 먼시는 경기를 뒤집는 만루 홈런을 비롯해 홈런 두 방을 터트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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