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프레디 머큐리의 수염 속 감춰진 진실에 대해 파헤친다.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찬란했지만 끝내 감춰야만 했던 프레디 머큐리의 에이즈(AIDS) 투병 사실과 ‘보랏빛 반점’을 가리기 위한 수염의 변화까지 안타까운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낙준은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한 지 불과 5년 만에 에이즈 치료제가 개발되었으며, 오늘날에는 꾸준히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는 수준으로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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