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집해제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민윤기)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앓는 소아·청소년을 위한 전문 치료 센터 건립에 50억 원을 쾌척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슈가의 기부금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의 치료와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민윤기 치료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6월 23일 밝혔다.
이후 슈가와 천 교수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치료센터 건립뿐만 아니라,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한 '음악 활용 사회성 훈련'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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