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외신 ‘나토 계기 특별회의’ 보도...확인 중이나 입장 밝힐 상황 아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통령실 “외신 ‘나토 계기 특별회의’ 보도...확인 중이나 입장 밝힐 상황 아냐”

대통령실은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을 초청한 특별회의를 준비한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 "확인해 봐야 될 내용"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보도와 관련해 "외교 안보 관례상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일본 내각 안에 정확하게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 거기서도 정확한 확인은 어려울 것으로 짐작된다"고 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이날 오는 24~25일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특별회의에 트럼프 대통령과 이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호주와 뉴질랜드 정상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고 나토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