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FC파파클로스, 감격의 첫 필드골…말왕 자책골에 눈물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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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4’ FC파파클로스, 감격의 첫 필드골…말왕 자책골에 눈물 삼켰다

JTBC 간판 예능 '뭉쳐야 찬다4'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FC파파클로스'가 숙적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를 맞아 선전했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22일 방송된 12회에서는 'FC파파클로스'가 리그 첫 필드골을 기록하는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했지만, 승리까지 거머쥐지는 못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류은규의 빠른 돌파는 'FC파파클로스' 수비진에 큰 부담을 안겼고, 결국 말왕의 자책골로 이어지며 'FC환타지스타'가 다시 앞서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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