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싱어송라이터 겸 음악 프로듀서 제이크 밀러가 오는 9월 27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연다고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가 23일 밝혔다.
그는 이후 힙합 스타 스눕 독의 투어 오프닝에 올라 주목받았고, 2013년 정규앨범 '어스 어게인스트 뎀'(Us Against Them)으로 정식 데뷔했다.
밀러는 다음 달 11일 정규 5집 '밸런스'(BALANCE)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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