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 시재 관리기'를 8월 말까지 전국 영업점에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재 입출 내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오류가 발생하면 즉시 감지해 통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우리은행은 영업점 10곳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내부통제 등의 측면에서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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