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인력구성 마무리 수순…파견검사 40명 채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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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인력구성 마무리 수순…파견검사 40명 채울 듯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게 될 ‘김건희 특검팀’의 파견검사 40명이 조만간 확정될 전망이다.

앞서 민 특검은 지난 18일 특검보들과 함께 서울고검·서울중앙지검·서울남부지검·금융감독원을 방문해 수사 인력 파견에 대해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김형근 특검보도 이날 일정을 묻는 말에 “수사팀 파견 요청을 마무리하고 그다음에 수사계획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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