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을 언급하며 "전 세계가 혼돈과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우리나라는 당장 유가 인상과 더 강한 통상 압박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내란이 초래한 위기에 중동전쟁까지 겹친 그야말로 국가적 복합 위기 상황"이라면서도 "정부가 제대로 대체하려면 내각을 비상하게 진두지휘할 국무총리가 최대한 빨리 인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실상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에 협조해 달라는 입장을 내비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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