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 갈곡초 통학로 정비 사업 이후 새롭게 단장한 인도 모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생활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에 주민 참여형 사업들이 잇따르고 있다.
■ 동백1동, 주민 참여형 녹색생활 확산 '아나바다 나눔장터' 동백1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내 꽃 공원에서 '아나바다 나눔 장터'를 개최한 자리에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의미를 담은 탄소 중립 실천과 자원순환의 문화 확산 실천에 앞장섰다.
구갈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사를 원활하게 마쳐 이일대 도로환경이 크게 개선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 밀착형 도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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