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의 고품격 무대에 공연을 찾은 모든 사람이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관객들과 소통하며 최고의 무대를 함께 만들어 큰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21일 제4회 논산 월드뮤직 페스티벌을 관람한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인환 충남도의원과 민병춘 시의원의 관람 소감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논산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전달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충남과 논산 문화발전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는 문화공연을 기획하며, 지역의 전문예술인들이 시민들을 위해 행복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그리고 다시 찾고 싶은 공연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었고, 전문 문화예술 중심의 월드뮤직페스티벌로 충남에서 월드뮤직이라는 새로운 시도와 성공적인 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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