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를 러시아 등 우방국의 입장과 외신을 인용하는 형태로 주민들에게 전하며 관련 동향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지난 20일 "이란의 핵시설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고 전했다.
기사에서는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시설을 목표로 공격하고 있으며 이것은 국제법 위반 행위"라며 "극심한 방사선 루출로 인한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는 아락치 장관의 발언도 소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