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나토 불참…野 “트럼프와 정상회담 확신 없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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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나토 불참…野 “트럼프와 정상회담 확신 없었을 것”

이재명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불참 결정에 대해 국민의힘이 “대한민국의 외교·안보적 입지를 위축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 NATO 무대는 단지 한 번의 회의가 아니라, 한국이 ‘자유 진영의 책임국가’로서 역할을 구조화하고, 국방비 논의 전략의 단초를 마련할 기회”라며 “G7에서의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된 이후 NATO까지 불참한다면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을 전략 파트너가 아닌 신뢰 보류국으로 볼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을 지낸 장성민 국민의힘 안산갑 당협위원장 역시 SNS를 통해 “미·중 패권 경쟁이라는 신국제질서의 태동기에, 자유·평화·번영의 글로벌 동맹축인 NATO 정상회의에 불참하기로 한 결정은 국가 미래전략 차원에서 ‘국익 실용’이 아니라 ‘국익 실종’”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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